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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 닭꼬치 만드는법 보통 닭 꼬치는 데리야끼 소스나 매운 소스를발라 구워 만들죠. 하지만 저는 직접 만든토마토 소스를 발라 만들어봤어요. 맵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아 어린아이 간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또 화학 조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 건강한 간식으로 좋을 것 같네요. 소스 만드는 방법은 지난 포스팅 참고▼▼▼ 재료. 닭 정육대파떡토마토소스우유,소금,후추 취향에 따라 버섯이나 야채 등추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닭은 잘 익을 수 있도록 두껍지 않게 적당한크기로 썰어 줍니다. 다른 꼬치 재료도닭과 같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세요. 닭고기는 우유에 잠시 담궈 냄새를 제거한 후소금과 후추로 밑 간 해주세요. 닭과 대파를 꼬치에 끼워줍니다. 소스를 바르기 전 앞뒤로 한번 구워주세요. 처.. 더보기
토마토소스 파스타 만들기 & 면 삶기 [스파게티] 내가 먹어본 토마토 파스타 중 최고~ 어제 방울 토마토를 가지고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봤었는데요. 만들어 놓고 그냥 방치하면 손해잖아요 고뤠서 오늘은 토마토 파스타 만들어 봤어요. ▼▼▼ ▲▲▲ 마침 동생이 놀러와 2인분 만들어 같이 먹었어요. 나: ㅈㄴ 맛있지? 동생: ㅈㄴ은 아니고 맛은 있네... 칭찬에 인색한 동생인데 맛은 있다고 해주니 으쓱 하네요~ ^^* 재료. 파스타면 2인 토마토 소스 2국자 양파 2/1 통마늘 4개 깡통햄 3/1 모짜렐라치즈 양껏 올리브유 마늘은 편으로,햄,양파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저는 냉장에 있는 재료만 썼는데 취향 껏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파스타 1인분은 500원짜리 동전 굵기에 들어가는 양이 적당해요. 파스타 삶은 물에 소금을 넣어 끓여주다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 더보기
방울 토마토소스 만들기 설날에 선물 받은 방울토마토 먹지도 안고 냉장고 속에 방치해 놨더니 무르기 시작했어요. 좀 더 방치하면 먹지도 못하고 버릴 까봐 한국인에게 잘 맞는 토마토 소스 만들어봤어요. 제가 토마토 파스타는 좋아하거든요~ 두부피자 레시피 보세요 ▼▼▼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 씻으면서 보니 벌써 곰팡이가 생긴 것도 있더라고요. 오늘 냉장고 정리하지 않았으면 먹지도 못하고 다 버릴 번 했어요. 재료. 계량 밥수저 방울토마토 1kg 양파 1개 대파 2/1 다진마늘 1스푼 소금 2/1스푼 설탕 1스푼 매운고추가루 1스푼 올리브유 소주잔 1컵 개인적으로 토마토의 맛을 오롯이 느끼고 싶어 오레가노나 바질 같은 향신료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취향에 따라 사용하세요. 토마토 페이스트 넣지 않아도 맛있으니 굳이 넣지 않으셔도 .. 더보기
한입 파전 맛있게 만드는 법 동동주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 뭐가 있으세요? 저는 제일 먼저 파전이 떠오르는데요. 잘 밤에 TV에서 막걸리를 먹는 장면이 나와 도저히 참고 그냥 자기 힘들어 얼마 전에 담군 보리 막걸리 간단하게 한잔 하고 자려고 파전 만들어봤어요. 꼬치를 활용해 한입 크기로 만들어 먹기 좋게 만들었어요. 해물파전이 먹고 싶었는데 늦은 저녁이라 해물 공수할 곳이 없어 파만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해물파전 못지 않게 맛있었어요. ▶재료◀ 쪽파,달걀,밀가루 또는 부침가루,물 대파를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쪽파는 삼등분 해주었어요. 꼬치에 끼워 주었는데 오징어가 있으면 쪽파 중간 중간 끼워주면 좋아요. 달걀을 풀어주었고요. 물에 부침가루를 풀어주세요. 부드러운 파전을 위해 1:1 비율이 좋아요. 반죽에 쪽파를 적셔.. 더보기
떡볶이 황금레시피 실패없이 만드는법 대한민국 대표 분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떡볶이일 겁니다. 저 또한 떡볶이 정말 좋아하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떡볶이들도 맛 있지만 집에서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아 전 늘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요. 오늘은 요리를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맛집에서 먹던 그 떡볶이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저만의 떡볶이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재료.(2인분) 떡볶이떡 또는 떡국떡 국그릇에 가득 대파 1 국물 어묵탕 1 고추장 1 고추가루 1 설탕 1~2 계량 밥수저 취향에 따라 치즈,야채,삶은 달걀 준비하세요. 설 때 사놓은 떡국떡이 많이 남아서 떡국떡을 사용했어요. 떡은 사용전 따뜻한 물에 10분 이상 불려주세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전자레인 지에 데워 먹는 어묵탕이에요. 요것만 있.. 더보기
바지락 김죽 조미료 필요 없는 레시피 설 연휴 동안 너무 무리를 했는지 감기 기운이 올라와 입맛도 없고 해서 간편하게 바지락 김죽 만들어 한끼 뚝딱 때웠어요. 찬 밥으로 만들어서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자반 김과 바지락만 있으면 누구나 조미료 없이도 맛있는 죽을 만드실 수 있어요~ 김 특유의 고소함과 바지락의 바다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바지락 김죽' 맛있는 한끼였어요. 재료. 찬밥 1공기 바지락 양껏 자반김 밥 수저로 2~3스푼 쪽파 1개 청주 꼭 자반 김이 아니여도 일반 김을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야채 추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끓는 물에 청주를 넣고 바지락 입만 벌어지도록 살짝 데쳐 주세요.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죽 끓일 때 사용합니다. 바지락 살을 발라주세요. 바지락 물에 밥을 넣고 끓이다 물이 졸면 자반김을.. 더보기
효능 좋은 파뿌리 버리지 마세요~ 혹시 대파 손질 후 파뿌리 버리시나요? 베테랑 주부님 들은알고계시겠지만 파뿌리는 쓰레기가 아니라 훌륭한 식재료 입니다. 또한 파 뿌리에는 감기 개선과 비염 완화,당뇨 예방,고혈압 완화 등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좋은 효능도 있기 때문에 버려서는 안되는 귀한 식재료 이며,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파 뿌리를 총백 이라 부르며 약재로 사용해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 육류의 누린내를 제거 할 때와 국물의 육수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잡냄새 제거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육수의 맛 또한 살려 주기 때문에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 써 포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파뿌리 손질 파를 손질하면서 뿌리를 따로 모아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냅니다. 뿌리에 말라 붙은 흙을 완전히 제거 해주기 위해 찬물에 뿌리를 담가 1시간 이상.. 더보기
[만두소 만들기] 남은 동그랑땡 반죽활용 설 명절 동그랑땡 반죽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적당히 만들었어야 했는데, 잔뜩 만들어 처치 곤란...고민하다가 추가로 야채 좀 더 넣고 만두소로 만들어 만두 빚어봤어요. 만두소 만드는 법 보시려고 들어오셨으면 아래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재료. 남은 만두소 부추,숙주,잡채,만두피 동그랑땡 반죽이에요 이 상태로 바로 만두를 만들어도 되지만 야채가 부족해 퍽퍽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야채 좀 추가해 주었죠. 당면 대신 명절에 남은 잡채를 다져서 넣어 주었어요.그냥 당면 넣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부추와 숙주도 잘게 다져서~ 잘 섞어주면 동그랑땡 반죽이 만두소로 재탄생! 간이 베어있는 잡채가 들어가 따로 간은 해주지 않았어요. 만두피는 직접 반죽하고 싶었지만 후딱 만들고 싶어 그냥 사왔어요. 만두피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