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찹쌀 단호박 죽 만드는법

요즘 대한민국은 미세먼지와 전재중이네요.

미세먼지 심하다고 연일 보내오는

외출 자제 문자... 

대기중에 떠다니는 미제먼지는

단순한 먼지가 아니라 세계보건기구에서

규정한 1급 발암물질로 중금속 등

몸에 해로운 물질이 같이 섞여 있다고 해요.

그렇다고 밖에 안 나갈 수도 없고,

숨을 안 쉴 수도 없고 걱정이네요.

오늘은 중금속 등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 되는

단호박으로 찹쌀 죽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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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은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데요,

저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자주

만들어 먹어요.

재료.

단호박 2분의1

찹쌀가루 3스픈

우유200ml

소금약간

※물 대신 우유를 사용했는데, 물을 넣을

때보다 고소 하고 맛이 더 좋아요.

취향에 따라 물을 쓰셔도 됩니다.

찹쌀가루를 쓰면 일반 찹쌀을

사용할 때 보다 시간이 단축되고 좋아요. 

단호박 껍질은 감자칼로 벗겨주세요.

 일반 칼로 하시면 껍질이 딱딱해서

베일수 있어요. 

요리에 서툰 분이시면

전자렌지에 5분가량 돌려서

하시면 수월합니다.

껍질 벗긴 호박은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냄비에 단호박과 물 반컵을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5분 가량 쪄주세요.

전 설거지가 귀찮아 수저로 으깨서

만들었는데요,믹서를 사용해서 갈아서

사용하면 좀 더 부드러운 단호박 죽을

만들 수 있어요.

찹쌀가루와 우유를 넣어 약한 불에서 끓여주세요.

알맞은 농도가 되면 소금 약간 넣어

마무리 합니다. 

단호박 자체가 달아서 설탕은 넣지 않아도

충분히 달고 맛있어요

간단하게 단호박 죽이 완성되었어요.

단호박 사다가 미리 껍질만 벗겨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소분해서

보관해두면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물 때신 우유를 넣어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맛이 좋은

단호박 죽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