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울 토마토로 토마토 소스 만들어
몇 가지 요리 만들어 먹고 1국자 정도 남은 소스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깜빡 잊고 있었네요.
냉동 보관하면 오래 보관은 가능하지만
보관 기간이 길어질 수록 맛은 떨어지게 됩니다.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아요~
남은 토마토 소스로 뭐를 만들까 고민하다가
파스타 면은 없고 찬 밥만 있어서
간단하게 토마토 소스 리조또 만들어봤어요.
▼▼▼
<토마토 소스 닭꼬치 만들기>
▲▲▲
방울 토마토로 만든 소스에요~
재료.
토마토소스 1국자
찬밥 또는 햇반
깡통 햄
양파,피자치즈
통마늘2
시판 소스 사용시 해당 제품의 1인분 사용량
확인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재료는 취양껏 슬라이스 또는
다져서 사용하세요~
양파는 1인분에 4분의1개
사용하면 딱 맞는 것 같아요,
예열 된 펜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향을 내줍니다.
양파와 햄을 넣어 볶아주세요.
토마토소스와 찬밥, 물 2/1컵을 넣어
끓여줍니다.
수분이 졸여질 때 까지 중간 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그릇에 담아 치즈를 뿌리고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 주면 완성
취향에 따라 치즈가루나 오레가노 등으로
마무리해주세요~
전 뿌려줄게 없어서 쪽파만 썰어서
뿌려봤어요 ^^*
피자 치즈가 신의 한수가 되어
더욱 맛있었어요.
꼭 떠먹는 피자를 먹는 듯한??
느낌~^^
토마토 소스와 찬밥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토마토 리소토
혼자 먹는다고 패스트푸드 사 먹지 마시고
오늘은 직접 한번 만들어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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