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는
'히비스커스'라고 들어보셨나요?
특히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젊은 여성들이 즐겨 먹는 다고 하는데요.
히비스커스는 고대 이집트 3대 미녀
클레오파트라가 미용을 위해 즐겨 먹었던 꽃으로
고대 신화속의 여신 히비스와 그리스어
닮다 의 합성가 어원이 되어 히비스커스라
부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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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무궁화와 같은
과에 속하는 꽃으로 동의보감에서는 "목근화"
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독성이 없고 향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파는 곳을 알아보다가 오프라인 에서
직접 보고 사고 싶어 재래시장 약재 파는 곳에서
판다고 하길래 직접 보고 조금 사왔어요.
히비스커스 먹는 대표적인 방법은
보통 꽃잎을 우려 차로 마는데, 분말일 경우
에는 찬 물 에 잘 희석 되 물에 타서
물 대용으로 마셔도 좋다고 해요.
저는 꽃잎을 우려서 차로 마셔 봤어요.
꽃잎 4개를 넣고 우렸는데,신맛이 강하더라고요
1잔에 꽃잎 1~2개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맛은 아스코브르산<비타민c>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향보다는 신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 때문에 위장이 약한 분들은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차로만 즐기기 보다는 밥을
지을 때나 밀가루 반죽 할 때 분말을 넣어
음식 조리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팁! 차로 우려 꿀을 섞어 마셔보니 부담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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