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s kitchen/recipe

한입 파전 맛있게 만드는 법

동동주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

뭐가 있으세요?


저는 제일 먼저 파전이  떠오르는데요.


잘 밤에 TV에서 막걸리를 먹는 장면이 나와

도저히 참고 그냥 자기 힘들어 얼마 전에

담군 보리 막걸리 간단하게 한잔 하고

자려고 파전 만들어봤어요. 



꼬치를 활용해 한입 크기로

만들어 먹기 좋게 만들었어요.


해물파전이 먹고 싶었는데 늦은 저녁이라 해물

공수할 곳이 없어 파만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해물파전 못지 않게 맛있었어요.



▶재료◀

쪽파,달걀,밀가루 또는 부침가루,물



대파를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쪽파는 삼등분 해주었어요.



꼬치에 끼워 주었는데 오징어가 있으면

쪽파 중간 중간 끼워주면 좋아요.



달걀을 풀어주었고요.



물에 부침가루를 풀어주세요.

부드러운 파전을 위해 1:1 비율이 좋아요.



반죽에 쪽파를 적셔 줍니다.



예열 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쪽파를 올려주었어요. 



쪽파 위에 달걀을 1~2푼 뿌려 뒤집어줍니다.



타지 않게 불 조절을 잘해주면 익혀주세요. 

너무 오래 익히면 쪽파가 질겨져요~



총각표 파전이 완성되었어요~



해물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오히려 파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꼬치를 활용해 파전 만들어

봤는데 어떠셨어요?


큼직한 것도 좋지만 오늘은 이쁘게 플레이팅

할 수 있는 꼬치 파전 한번 만들어 보셔요~


지난 포스팅

▼▼▼

<효능 좋은 파뿌리 버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