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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 kitchen/recipe

[만두소 만들기] 남은 동그랑땡 반죽활용

설 명절 동그랑땡 반죽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적당히 만들었어야 했는데, 잔뜩 만들어 처치

곤란...고민하다가 추가로 야채 좀 더 넣고

만두소로 만들어 만두 빚어봤어요.


만두소 만드는 법 보시려고 들어오셨으면

아래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만두속 황금레시피>



재료.


남은 만두소

부추,숙주,잡채,만두피




동그랑땡 반죽이에요 이 상태로 바로 만두를

만들어도 되지만 야채가 부족해 퍽퍽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야채 좀 추가해 주었죠. 



당면 대신 명절에 남은 잡채를 다져서 넣어

주었어요.그냥 당면 넣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부추와 숙주도 잘게 다져서~




잘 섞어주면 동그랑땡 반죽이 만두소로 재탄생!

간이 베어있는 잡채가 들어가 따로 간은

해주지 않았어요.




만두피는 직접 반죽하고 싶었지만 

후딱 만들고 싶어 그냥 사왔어요.


만두피 직접 만드시려면 아래 지난 포스팅에서 참고하세요.


<만두피 만들기>



역시 만두피는 직접 만들었어야 했어요.

ㅠ,.ㅠ

잘 붙지도 않고 피가 늘어나지도 않아서

후회가... 




남은 동그랑땡 반죽 처리 완료~




팁!!직접 빛은 만두 냉동 보관법


만두를 한번 쪄준 다음 채반 에서 충분히

식혀서 만두피의 수분이 빠지면 냉동보관

합니다. 찌지 않고 바로 냉동실에 넣으면 

만두피에 있는 수분이 얼면서 피가 갈라

지게 됩니다. 


몇 일 안에 드실 거라면 냉장 보장해두고

드시는 것이 좋아요~ 


동그랑땡 반죽이 많이 남으셨어요?

만두로 만들어보세요~



설 명절 처치 곤란 남은 나물 활용

칼칼한 육개장 끓이기 아래서 확인하세요.


<육개장 레시피>